씨티증권은 "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순이자마진(NIM), 잘 관리된 신용비용 등을 토대로 3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비씨카드 지분을 매각해 얻은 차익 역시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내년 이익 전망치을 기준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2%인데 반해 장부가치 대비 주가가 0.7배, PER이 6.5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이 보수적인 추정치보다 한참 밑돌고 있다는 점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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