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이 이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3년만이다. 특히 지난 2008년 입주가 완료된 삼성 본관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 관계자는 29일 "이 회장이 다음달 1일 서초동 삼성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회장이 서초동 본관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올해 시상식에는 협력사 2개사를 포함, 총 11개팀 혹은 개인이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11월 넷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1위 `삼성전자`
☞11월 넷째주 코스피 기관 순매수 1위 `삼성전자`
☞11월 넷째주 코스피 개인 순매도 1위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