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전국 거점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기관 종사자와 방역요원 등 80만명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내달 중순부터는 초·중·고 학생에 대한 예방 백신접종이 이뤄지며, 59개월 미만의 영·유아와 임신부는 12월부터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일반 의료기관에서의 접종은 12월 중순께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백신 비용을 제외한 접종에 소요되는 비용 1만5000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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