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비봉·봉담2 국민임대단지로 조성

  • 등록 2007-04-30 오전 8:54:37

    수정 2007-04-30 오전 8:54:37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경기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 삼화리 일대 `비봉지구`와 봉담읍 상리 수영리 일원 `봉담2지구`가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지정됐다.

건설교통부는 비봉지구와 봉담2지구를 국민임대단지로 조성, 총 1만7750가구를 지을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오는 2010년 하반기부터 국민임대주택이 공급된다.
 
비봉지구는 133만8000㎡ 규모로 국민임대주택 3769가구를 포함 모두 7900가구가 들어선다. 서해안고속도로 비봉나들목에 인접해 있다. 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는 생물자원과 서식환경의 유기적 연계를 도모하는 등 친환경 단지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143만8000㎡ 규모의 봉담2지구에는 국민임대 4925가구를 비롯해 총 9850가구가 들어선다. 인근에 봉담1지구, 태안지구 등이 있다.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