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새 글로벌 경영책임자, 개리 디스테파노

  • 등록 2006-08-08 오전 8:40:03

    수정 2006-08-08 오전 8:40:03

[이데일리 강남규기자] 나이키는 개리 디스테파노(사진)를 글로벌 경영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비즈저널스닷컴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디스테파노는 이전까지 미국 시장을 총괄했고, 미국 등 북미와 남미 시장,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을 지휘한다.

나이키는 이와 함께 부회장 겸 글로벌 브랜드 책임자인 트레버 에드워즈를 부회장 겸 글로벌 브랜드와 부문 총괄 책임자로 임명했다. 두 사람은 나이키 회장인 찰리 덴슨의 지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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