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모이면 모일수록 선한 힘이 커지는 콘서트(이하 우리 모모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우리금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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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모콘’은 참가자가 콘서트 관람과 함께 △우리동네 선한가게 △생명의 숲 △비인기종목 스포츠 후원 △우리히어로 등 우리금융그룹이 마련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홍보와 체험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참여가 기부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축제 한마당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금융그룹 고객 뿐 아니라 △자립준비 청년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금 수혜자(어린이·청소년·대학생) △우리히어로(소방관·경찰관·군인) 등 우리금융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 수혜자들과 사회복지사 등 NGO단체 임직원 약 8000명을 특별 초청한다.
한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첫날인 16일은 이석훈, 다비치, 국카스텐, 스테이씨, 비 등이 출연해 발라드, 하드락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둘째날인 17일은 이무진, 폴킴, 우즈(WOODZ), 에일리, 자이언티의 출연에 이어 우리금융그룹 브랜드 앰버서더로 아이유도 참석한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대규모 야외행사인 만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몸이 불편한 관람객을 위해 ‘배리어 프리존(Barrier Free Zone)’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