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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은 24~29도로 전날과 비슷하며 아침저녁 기온 차가 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충남 서해안에는 밤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오늘부터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곳이 있는 만큼 항해와 조업하는 선박에 대해 대해서는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또 해상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귀경객에 대해서는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상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객 또는 귀경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라권에서 비가 시작돼 그밖의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 기온은 25~29도로 예보됐다.
저녁이 되면 대부분 비가 그치면서 한가위 보름달은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기상청은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22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 59분, 인천 오후 7시, 수원 오후 6시 59분, 강릉 오후 6시 51분, 춘천 오후 6시 56분, 대전 오후 6시 57분, 청주 오후 6시 57분, 대구 오후 6시 52분, 부산 오후 6시 50분, 울산 오후 6시 49분, 광주 오후 6시 59분, 전주 오후 6시 58분, 제주 오후 7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