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과 ‘임박몰’ 같은 쇼핑몰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이나 미세한 흠집이 난 상품 등 B급 상품을 주로 취급한다.
‘리퍼브’는 ‘새로 꾸미다’는 뜻의 ‘리퍼비시’의 약자로 전시·반품 상품 등을 재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온라인 쇼핑몰 ‘떠리몰’에서는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제품, 스크래치 상품 등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식료품이나 과자, 비타민 제품 등이 있다.
이들 리퍼브숍은 억대의 월 매출을 올릴 때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일 오전 6시 기준 떠리몰은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서버 다운으로 홈페이지 접속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