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나브 매출 급증으로 앞으로 3년간 연평균 순이익증가율이 50.9%에 달하고, 하반기 카나브 관련 신흥국, 선진국 파트너사와 추가 판권 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크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군포 유휴공장부지는 지난해 말 공업용지에서 상업용지로 용도가 바뀌었다”며 “앞으로 매각이 이뤄지면 600억~700억원의 현금이 유입되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주가수익비율(PER)은 10배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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