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주 북서부에 위치한 소노라주에서 빛을 발산하는 정체불명의 돌덩이들이 발견돼 현지 주민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고 ‘어스-크로니클’이 전했다.
[빛 뿜는 미스터리 돌 실물사진 보기1]
[빛 뿜는 미스터리 돌 실물사진 보기2]
빛 뿜는 미스터리 돌은 어디서 왔는지 출처가 불분명해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혹시 이 돌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지나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
무엇보다 돌이 뿜어내는 수증기에 독성이나 방사성 물질이 포함돼 있지 않을까 주민들은 우려하고 있다.
현지 소방서 관계자는 “우리는 이 돌들이 어디서 온 것인지 모른다. 지나가던 트럭에서 떨어진 게 아닌 가 추측하고 있지만 정확한 기원은 주의 깊게 연구해봐야 안다”고 말했다.
소노라주는 서쪽 캘리포니아 베이와 북쪽으로 미국을 접해있다. 동부의 서 마드레산맥 지방은 삼림으로 덮여있고 평지는 건조하다.
광업과 목축이 주요산업이었으나 1940년대부터 야키강의 알바로브레곤 댐을 비롯해 소노라강·마요강 주변으로 대규모 관개시설이 축조돼 현재는 농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 관련기사 ◀
☞ 사람 찍는 원숭이 미스터리, 스마트폰은 대체 어디서?
☞ '루비 반지' 매혹적인 포스터 공개..미스터리한 그녀들
☞ 대화록 실종 미스터리…의혹 불식은 커녕 재점화
☞ B.A.P 미스터리 서클 티저 공개 '눈길'
☞ '상어' 이하늬, 미스터리 벗고 우아해졌다
☞ 변액보험 판매 ‘미스터리 쇼핑’..대구銀 ‘낙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