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욱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GS건설이 4월 발표한 가이던스대로 영업적자가 상반기 6744억원, 하반기 1244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허 연구원은 “서울역전타워과 롯데마트 송파점 매각, 조직개편 등 적극적으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베트남, 터키, 싱가포르 등 하반기 수주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적자 규모가 하반기부터 축소, 내년에는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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