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3년 설립된 카스는 전자저울을 비롯해 다양한 계량, 계측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다.
최성환 애널리스트는 "최근 정부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자태그(RFID)기반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카스는 현재 자체 제작한 RFID 기반의 음식물 쓰레기 수거시설을 양주시청에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00억원, 8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6.8%, 57.4% 증가한 규모"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