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상승시 "1순위 종목"은 놓치지 말 것!

  • 등록 2011-12-22 오전 8:35:00

    수정 2011-12-22 오전 8:35: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848.41포인트 마감 3.19% 상승 코스닥 지수 500.64포인트 마감 2.25% 상승

1. 미 경기지표 호재 2. 유럽 국채금리가 안정세 3. 외국인 순매수 전환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외국인 매수, 개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모두 상승흐름. 건설업 5%이상 급등, 운수창고, 은행, 전기전자 4%이상 급등, 금융업, 증권 등 상승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 흐름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현대중공업 등 상승 마감. KT&G, LG유플러스, 한전기술, 대한통운, 농심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 동안 하락이 깊었던 상황에서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 환하면서 급등 흐름을 하락흐름을 나타내며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55.35포인트(3.09%) 오른 1848.41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전일 미증시의 상승과 유럽시장의 긍정적인 호재가 나오면서 3% 넘게 급등하며 상승흐름을 이어나갔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모두 상승흐름을 기록하였는데 특히 건설업 5%이상 급등, 운수창고, 은행, 전기전자 4%이상 급등, 금융업, 증권 등 상승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현대중공업 등 상승 마감했고 KT&G, LG유플러스, 한전기술, 대한통운, 농심 등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14.45원 내린 1147.7원에 마감했다.

[투자의견]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단기 급락한 부분을 빠르게 회복하면서 1840선을 회복했다.

전일 미국 주택지표가 예상치를 넘는 호조세를 기록한 것과 유럽중앙은행(ECB) 장기대출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유럽 국채금리가 안정세를 나타낸 것이 투자심리를 안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국 경기 지표 호조로 인하여 연일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이 매수로 전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어 냈다.

어느 정도는 긍정적인 시그널이 포착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유럽에 대한 문제점은 남아 있는 상황이며 단시일 안에 끝날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유럽문제에 대해서 주시할 필요가 있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단기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는 만큼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에서 이러한 흐름은 대체적으로 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1900선까지 상승을 기대해 본다.

최근 종목별 장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탄력적인 개별 종목의 저점 매수가 유효해 보인다는 결론이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바른손(01870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주성엔지니어링(036930), 매일유업(005990), 손오공(066910), 바른손(018700), 아이컴포넌트, 오텍,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최고의 리딩을 따라오시면 편안하게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이제 새로운 제2의 바른손을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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