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P 목표 달성 가능한가? 달성 시점은?

  • 등록 2011-12-09 오전 8:50:00

    수정 2011-12-09 오전 8:50: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912.39포인트 마감 0.37% 하락 코스닥 지수 508.65포인트 마감 0.59% 상승

1. EU정상회담에 대한 관망세 2. 금리 동결 3. 외국인 순매수 전환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혼조세 흐름. 비금속광물, 음식료업, 소형주, 전기가스, 유통업, 통신업, 섬유의복 등 상승 마감 은행, 운수장비, 기계, 금융업, 서비스업, 증권, 종이목재, 철강금속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하락 우세 삼성전자, LG화학, 한국전력, 삼성전자우, SK텔레콤, KT&G, 삼성물산 등 상승 마감.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쿼드러플 위칭데이(지수 선물&8226;옵션 및 개별주식 선물&8226;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이하여 장중 등락은 이어졌지만 비교적 무난한 흐름을 나타내며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7.03포인트(0.37%) 하락한 1912.39로 마감했다.

옵션만기의 충격 없이 무난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유럽 이슈를 보고 결정하자는 투자자의 심리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눈치보기 장세였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혼조세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비금속광물, 음식료업, 소형주, 전기가스, 유통업, 통신업, 섬유의복 등 상승 마감했고 은행, 운수장비, 기계, 금융업, 서비스업, 증권, 종이목재, 철강금속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하락 우세한 가운데 삼성전자, LG화학, 한국전력, 삼성전자우, SK텔레콤, KT&G, 삼성물산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장중 등락은 이어졌지만 큰 충격 없이 지수는 마감되었는데 장 막판에는 지자체의 매도 물량이 들어왔지만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이를 받아내는 모습을 나타냈다.

금리는 금융통화위원회의 예상대로 동결로 결정되어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오히려 만기에 대한 부담보다는 유럽시장에 이목이 쏠린 듯 하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최근 갭상승이 나온 이후 지속적으로 1900선대가 지지 받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긍정적인 모습이라 판단한다.

수급적으로 최근 기관의 매수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게다가 금일은 외국인도 오랜만에 사자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지수 상승은 추가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며 대체적으로 2000선을 목표로 잡아 볼 수 있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지속 강조한 삼양식품(00323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아이컴포넌트(059100), 오성엘에스티(052420), 아이디스홀딩스(054800), 아트라스BX(023890), 삼양식품(003230), 인트론바이오(048530), 모나미(005360), 모나리자(012690), 이큐스앤자루(058530)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단기수익을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삼양식품을 매수할 시기이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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