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목표치 확인...빠르게 움직일 종목 공략하자!

  • 등록 2011-12-02 오전 8:25:00

    수정 2011-12-02 오전 8:25: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916.18포인트 마감 3.72% 상승 코스닥 지수 496.33포인트 마감 0.71% 상승

1. 미국 달러 유동성 공급조치 2. 중국의 지준율 인하 3. 삼성전자 사상 최고치 4. 외인 순매수 지속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인, 기관 매수, 개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 증권 8% 급등, 철강금속, 전기전자, 화학, 제조업 등 상승 마감 전기가스, 음식료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세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기아차 등 상승 마감. 한국전력, NHN, 삼성화재, LG생활건강, 현대위아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미국발 호재가 작용하면서 장 초반부터 강한 갭상승을 보였던 지수는 마감까지 상승흐름을 이어가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결국 큰 폭의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68.67포인트(3.72%) 상승한 1916.18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가 4% 가까운 상승을 보이면서 2년 10개월 만에 사이드카까지 발생되는 등 강력한 상승을 보여주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증권 8% 급등, 철강금속, 전기전자, 화학, 제조업 등 상승 마감했고 전기가스, 음식료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기아차 등 상승 마감했고 한국전력, NHN, 삼성화재, LG생활건강, 현대위아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지수는 장 초반부터 폭등한 모습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전일 미국에서 중앙은행들의 달러 유동성 공급조치를 취한 것과 중국의 지준율 인하소식의 영향으로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강하여 유입되었고 기관까지 가세하면서 큰 폭을 상승을 만들어 냈다.

또한 미국 경제 지표 역시 호조를 나타내주었고 유럽쪽에서는 독일이 반대 입장을 철회하면서 국제통화기금(IMF)을 확대하는 방안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하였다.

금일 상승은 역시 수급에서 찾아 볼 수 있겠는데 외국인은 6300억원 이상, 기관은 1조900억원 이상 순매수를 기록했고 반면 개인은 1조6800억원 이상을 순매도 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전 업종에 걸쳐 상승세가 이어졌으며 특히 증권주는 8% 이상 급등하면서 그 동안의 저공비행을 끝내고 상승채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전일대비 7만원(6.97%) 급등한 107만4000원으로 마감했다.

기술적 측면으로 보면 120일선 라인까지 상승한 모습인데 이는 기술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다만 추가적인 상승흐름이 가능한 패턴을 만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지수 하락시에 종목별대응에 치중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추가적인 지수 상승이 이어지게 되면 1950선까지는 무난한 상승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아래 차트는 최근 호재가 발생한 동성화학(005190)의 차트인데 동성화학과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만이 가능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런 패턴의 종목은 반드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이큐스앤자루(058530), 초록뱀(047820), 에스넷(038680), 인트론바이오(048530), 모나미(005360), 모나리자(012690)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이제 새로운 제2의 동성화학를 매수할 시기이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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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선취매로 승부해야..."동성화학" 다음 주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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