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최근 가격을 인하하면서 단기적으로 고객이 늘어날 수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씨티그룹은 "이마트의 음식료 이외 부문에서 회복 사이클이 시작됐다는 신호가 나타나야 비관적인 시각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가격인하 프로모션이 반영된 것인 만큼 1~2월 실적만으로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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