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는 브리핑을 열고, 항바이러스제 50만명분을 보건소와 거점 약국 등을 통해 추가로 공급하겠다고 16일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국가 비축 항바이러스제의 10%(50만명분)를 치료거점병원과 보건소를 통해 추가적으로 확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신종플루가 의심되는 환자는 확진검사 전이라도 보건소나 거점병원, 거점약국을 통해 항바이러스제를 무료로 투약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속한 진단을 위해 신종인플루엔자 확진검사(Conventional RT-PCR 포함)에 대해 대유행시기에 한시적으로 건강보험급여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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