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의 4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23.1% 감소한 255억원, 영업손실은 5억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영상 연구원은 "실물 경기침체 가속화 영향으로 광고판매가 급감한 결과"라며 "하지만 경기부진 영향에 덜 민감한 수신료와 타워수익의 안정적 유입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나라당이 발의한 방송법개정안은 보도채널에 대한 외국인 지분허용(20%) 및 최대주주 지분제한 완화해 기존 30%에서 49%로 늘리기, 신문사의 보도채널 소유 허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현재 주가 수준 대비 밸류에이션 여력은 높지 않으나 방송법 규제완화 가능성과 뉴스 콘텐트 및 보유자산 가치를 감안한 단기적 주가상승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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