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장기 배당투자 유망주 19選

  • 등록 2008-10-29 오전 8:11:52

    수정 2008-10-29 오전 8:11:52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동양종금증권은 29일 "우리 시장이 본질 가치에 비해 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시점에서 장기 배당투자는 투자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도한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MP(모델포트폴리오) 유니버스 기준 최근 시장 전체의 배당 수익률은 2.92%로 1998년의 배당 수익률 3.2%에 근접했다"고 평가했다.

시장 전체의 배당 수익률이란 전년도의 보통주 배당금을 보통주 시가 총액으로 나누어 계산한 것이다.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사이 장기 배당투자의 기회가 차츰 무르익어 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동양종금증권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종목 가운데서 배당투자 유망주 19종목을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계절적 특성 역시 고배당주의 투자 메리트를 높여주는 요인"이라며 "MP 고배당스타일의 월별 수익률은 11월이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장기 배당투자 유망주는 동국제강(001230), GS홈쇼핑(028150), 세아제강(003030), 유니드(014830), 국도화학(007690), 휴스틸(005010), 세종공업(033530), SIMPAC(009160), 텔코웨어(078000), 화신(010690), 유니퀘스트(077500), 한국콜마(024720), 삼익THK(004380), 듀오백(073190), 삼천당제약(000250), 대동스틸(048470), 능률교육(053290), 대진공업(065500), 세진티에스(06777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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