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렬 연구원은 "GS건설의 코스피대비 상대수익률은 대림산업과 더불어 대형건설사 내 최상위 수준으로 시장대비 42.3% 아웃퍼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해외사업부문에서 수주확대와 업계 최상위 수준의 재개발 잔고를 통한 주택부문 성장, 베트남 사업을 시작으로 해외투자개발 사업에 대한 기대,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와 재무구조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아제르바이잔과 카자흐스탄, 라오스, 캄보디아, 알제리 등에서도 투자개발사업을 고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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