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8일 제207회차 로또 복권 공개 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번호 `3, 11, 14, 31, 32, 37`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 5명으로 각각 21억467만3760원의 당첨금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203명이며 각각 145만7935원을 지급받고, 4개를 맞힌 4등 5만7627명은 6만871원이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02만444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207회 로또복권의 당첨금은 내년 5월 18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