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박호식기자]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세계 최대규모의 가전쇼인 미국 라스베가스 `2004 CES"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출국한다.
이번 CES에는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대우일렉트로닉스, LG 필립스, 이래전자 등이 6개의 독립 부스를 설치했고, 정보통신산업협회와 KOTRA 주관하에 구성된 한국관에 55개 중소기업의 IT제품이 전시된다.
CES는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EA)가 주관하는 전자, 통신, 컴퓨터 관련 세계 최대의 전시회로 마이크로소프트(MS), 휴렛패커드(HP) 등 세계적 IT 기업들은 CES를 통해 자사의 신제품을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