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급락세를 보이며 3달러 중반대로 하락했던 64MD램 반도체 현물가가 15일 보합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128MD램 주 기종은 하락세를 보이며 8달러선을 위협받았다.
이날 미 반도체 현물시장에서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64M(8X8) SD램 PC133과 64M(8x8) SD램 PC100 가격은 전일과 같은 3.55~3.85달러와 3.41~3.16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한국의 주력 수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128MD램 주 기종은 보합세를 멈추고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우선 128M(16MX8)SD램 PC133은 개당 8.53~9.04에 거래되며 보합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128M(16MX8)SD램 PC100은 4.87%(42센트) 하락한 8.01~8.49달러에 거래돼 8달러선마저 위협받았다. 또 128M(8Mx16)SD램 PC100 가격도 3.76%(33센트)가 내린 8.20~8.69달러를 기록했다.
* 가격은 현지시각 15일 오후 3시49분 전후 (단위: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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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15일 거래가 등락(률)
64M(8Mx8) SD램 PC133 3.55~3.76 --
64M(8MX8) SD램 PC100 3.41~3.61 --
128M(16MX8)SD램 PC133 8.53~9.04 --
128M(16MX8)SD램 PC100 8.01~8.49 -4.87%(42센트)
128M(8Mx16)SD램 PC100 8.20~8.69 -3.76%(33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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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 A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