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21일(현지 시각)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322.35포인트(0.87%) 상승해 3만 7404.35, S&P500은 포인트 48.4(1.03%) 상승해 4746.7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5.92포인트(1.26%) 상승해 1만 4963.87서 거래를 마쳤다 .
특히나 S&P500 내에선 450개 이상의 종목이 상승하는 등 상승 범위가 넓었다. 세부적으로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호실적을 발표한 후 반도체주가 대체로 힘을 받았다. 또, 세일즈포스는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상향에 주가가 상승했다.
스파우팅 락 에셋 매니지먼트의 수석전략가인 라이스 윌리엄스는 “주식시방은 꽤 빠르게 상승에서 하락 전환했다. 다만, 이는 강력한 상승 뒤의 기술적 조정일 뿐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