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월) 일부 중부·충청이남 장맛비…한낮 후텁지근

  • 등록 2021-07-05 오전 8:00:08

    수정 2021-07-05 오전 8:00:08

월요일인 오늘(5일·월)은 일부 중부와 충청 이남으로 장맛비가 오겠다.

많고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5일·월)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고, 충청도, 전라경상도(남해안 제외)는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다.

한편, 남해안은 종일 비가 오겠다.

*오늘(5일·월)부터 내일(6일·화))사이에 충청남부, 전라도, 경상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10~3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시설물관리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 예상 강수량(5~6일)

- 충청남부, 전라도, 경북남부, 경상남도 : 50~100mm(많은 곳 200mm이상)

- 충청북부, 경북북부, 경기남부(6일), 강원남부(6일), 경북동해안 : 10~40mm

아침 최저기온은 19℃에서 23℃,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30℃가 되겠다.

기온이 다시 높게 오르고, 습도가 높아 낮 동안 후텁지근하겠다.

* (초)미세먼지 예보

- WHO 기준 : 전국 ‘좋음’

- 환경부 기준 : 전국 ‘좋음’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3.0m로 높게 일겠다.

당분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겠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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