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들에게 잠수함 업무 노하우 전수하는 아버지

  • 등록 2019-01-06 오전 10:14:04

    수정 2019-01-06 오전 10:14:04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해군은 214급 잠수함 홍범도함(SS-Ⅱ, 1800톤)에 부자(父子) 승조원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잠수함사령부에 부자(父子) 승조원은 지금까지 여러 명이 있었지만 동일한 잠수함에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범도함 기관실에서 아버지 보수관 정상봉 준위(왼쪽)가 아들 추기사 정한민 하사(오른쪽)에게 20여 년간의 잠수함 생활로 쌓여진 업무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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