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레나제약, 직원 73% 감원

  • 등록 2016-07-01 오전 7:19:50

    수정 2016-07-01 오전 7:19:50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미국 제약업체 아레나 파마슈티컬스가 직원의 73%를 줄인다.

아레나는 미국 내 연구, 제조, 사무직, 경영지원 인력 100명을 해고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체 직원의 73%에 해당하는 규모다. 아미트 먼시 최고경영자(CEO)가 취임한 지 3개월 만에 나온 구조조정안이다.

이같은 감원계획 발표로 아레나 주식은 시간외 거래에서 거래정지됐다. 아레나는 G 단백질 연결 수용체를 이용해 신약을 개발한 업체로 심장혈관, 중추신경계, 염증, 대사질환분야 치료제를 판매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