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BBC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건축 비평가이자 작가인 조너선 글랜시는 현재 시공 중인 롯데월드타워, 증축 중인 영국의 테이트모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등 8곳을 올해 주의깊게 봐야할 건축물로 선정했다.
그는 “건축물 높이를 두고 벌이는 경쟁이 남북이 70년 동안 벌인 군비 경쟁보다 더 좋은 일”이라고 평했다.
롯데월드타워 외에도 글랜시는 영국 런던의 테이트모던 미술관, 5월에 확장공사를 끝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영국 런던의 카날레토 등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