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램시마는 지난해 일본을 필두로 올 2월 부터 유럽 주요국에서 판매가 시작됐고 최근 브라질, 베네주엘라 등 남미국가에서도 판매 승인을 받았다”면서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도 올 3분기 안에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암젠, 삼성바이오에피스 등이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지만 셀트리온과 같은 절차를 거쳐야만 같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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