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1일까지 20일간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열람대상은 시 소재 91만 7907필지다.
시는 열람기간 동안 조사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민에게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120다산콜센터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land.seo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열람된 개별공시지가는 다음달 31일 각 자치구가 결정·공시한다. 공시 일부터 7월1일까지 이의 신청할 수 있으며 결과는 7월 중 신청인에게 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