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035420)은 3분기 영업수익 5955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1566억원을, 순이익은 24.6% 증가한 1268억원을 달성했다.
NHN의 2012년 3분기 매출원별 비중은 ▲검색광고 50% ▲게임 26% ▲디스플레이광고 15% ▲기타 9% 등이다.
기타 부문은 라인 매출 증가, 일본과 자회사 NBP의 IT서비스 및 부동산 매출 확대로 전년 대비 118.5% 증가한 544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4812억원, 해외 매출은 일본 게임 매출 증가와 디스플레이 광고 및 라인 매출이 상승해 전년 동기 대비 54.9% 증가한 1113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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