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일 연구원은 “1분기 해외수주액은 제로에 가까웠지만, 2분기 사우디 발전소 등 3조7000억원을 수주하면서 우려를 씻어냈다”며 “하반기 해외 수주액은 4조300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착공 해외프로젝트 중 이집트 정유공장은 5월에 착공했고, 호치민 메트로사업은 착공이 임박했다”며 “4분기에는 베트남 정유공장과 탄자니아 발전소가 착공하는 등 잠자던 해외잔고가 깨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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