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이 오는 27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런던올림픽 개막식 참관을 위해 22일 출국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쯤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과 함께 김포공항을 통해 전용기로 영국 런던 출국길에 올랐다.
한편 이날 출국장에는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외에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등이 배웅했다.
|
2012 런던올림픽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