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측 김성진 청년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 논평을 통해 “이석기씨 애국가가 국가가 아니면 당신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며 이 의원의 발언을 문제삼았다.
앞서 이 의원은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일부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미국은 국가가 있지만 우리는 국가가 없다”며 애국가도 그냥 여러 나라 사랑하는 노래 중 하나다. 국가로 정한 바가 없다. 애국가 부르기를 강요하는 것은 전체주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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