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2005.74포인트 마감 0.60% 상승 코스닥 지수 533.19포인트 마감 0.85% 상승
1. 2000포인트 돌파 2. 그리스 긴축 타결 소식 3. 외국인 6일 연속 순매수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하락 흐름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우, LG전자 등 상승 마감. LG화학, 신한지주, KB금융, 하이닉스, S-OIL, LG, 호남석유, 삼성화재 등 하락 마감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상승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비금속광물, 전기전자, 운수장비, 의료정밀, 제조업, 의약품 등 상승마감했고 은행, 기계, 종이목재, 화학, 보험업, 건설업, 금융업, 음식료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하락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우, LG전자 등 상승 마감했고 LG화학, 신한지주, KB금융, 하이닉스, S-OIL, LG, 호남석유, 삼성화재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그리스 호재가 부각되면서 코스피 지수는 2000선을 다시 돌파하였다. 지난주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이 작용하면서 다소 주춤하는가 싶었지만 외국인의 6일 연속 매수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그리스 국회에서 긴축안이 타결되면서 유로 존 문제의 해결 기대감이 작용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리스 의회는 유럽연합(EU)과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 등 2차 구제금융 조건으로 제시한 긴축안을 승인하면서 그 동안 유로 존 국가들과 대립되었던 합의점을 찾아냈다는데 큰 의미를 둘 수 있겠다.
최근 시장의 화두는 외국인의 매수기조이다.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6일 연속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도 외국인들의 매수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2월 말 예정인 2차 LTRO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더 큰 유동성 공급이 지속된다면 지수의 추가 상승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다.
요즘 장은 물반 고기반 장세이다. 특히 테마주, 소형주가 주축으로 건드리면 날라가는 급등주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이러한 분위기를 잘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2000포인트를 돌파하였기에 이제 다음 목표치인 2050선까지 충분히 상승 가능할 것으로 본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삼성출판사(06829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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