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같은 종목을 저점에서 미리 잡는 비법은?

  • 등록 2011-12-14 오전 9:05:00

    수정 2011-12-14 오전 9:05: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864.06포인트 마감 1.88% 하락 코스닥 지수 511.30포인트 마감 0.76% 하락

1. 국제신용평가사 EU정상회의 결과 혹평 2. 모간스탠리 한국 증시 투자의견 하향 조정 3. 외국인 연일 순매도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매수, 외국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 의료정밀, 종이목재 등 상승 마감 운수장비, 운수창고, 섬유의복, 제조업, 철강금속, 전기전자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 하이닉스, 삼성물산, NHN, LG전자, 롯데쇼핑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현대중공업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연일 하락흐름을 나타내며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35.70포인트(1.88%) 하락한 1864.06으로 마감했다.

전일 미증시의 약세흐름으로 오전부터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장중 등락을 펼치다가 결국 간신히 20일선 지지에 만족해야만 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의료정밀, 종이목재 등 상승 마감했고 운수장비, 운수창고, 섬유의복, 제조업, 철강금속, 전기전자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하이닉스, 삼성물산, NHN, LG전자, 롯데쇼핑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LG화학, 현대중공업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코스피지수가 악재에 맥없이 밀리는 흐름을 보이고 말았다. 우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유럽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였는데 무디스와 피치 등 국제신용평가사들이 EU 국가들의 신 재정협약에 대해 유럽 재정위기를 즉시 해결하기에는 모자란 대책이라는 평가를 내놓으면서 향후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에 대한 우려감이 감돌았다.

또한 모간스탠리가 국내증시 투자의견 하향조정 한다는 소식까지 겹치면서 얼마까지 하락하는가가 관건이었던 하루였다. 모간스탠리는 국내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확대에서 시장평균으로 낮춰 제시했다. 이러한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외국인은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고 투심은 돌아오지 못했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참 재미있는 부분에까지 내리면서 마감했다. 흐름상 20일선의 지지흐름을 보이면서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따라서 종목별 대응에 주력해 볼 필요가 있고 특히 개인들에 의한 테마성 종목이 힘찬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보자.

절대 지수가 내린다고 수익을 못 내는 장의 분위기가 아님을 인식하고 있지 못하다면 투자자의 판단오류임을 지적하고 싶다. 지수 관계없이 무조건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장임을 명심하라.

필자가 지속 강조한 손오공(06691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손오공(06691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삼성출판사(068290), 오텍(067170), 삼양식품(003230), 아이디스홀딩스, 아트라스BX, 인트론바이오, 모나미, 모나리자, 이큐스앤자루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삼양식품을 매수할 시기이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2000P 목표 달성 가능한가? 달성 시점은?
☞지수 걱정말고 삼양식품 같은 종목만 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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