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005930) 서초사옥에서 완제품 부문 사장들에게 보고를 받는 자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김순택 삼성 미래전략실장 부회장이 17일 전했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데 맞서 삼성전자도 RIM 등을 인수할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에 대해 "부품을 판매하는 주요 거래선인 만큼 (인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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