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연구원은 "단말 턴어라운드의 지연, 가전 및 TV 사업부의 약해진 어닝 창출력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연결 영업이익을 각각 15%, 32% 내렸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단말 사업 재건, 가전 수익성 회복을 통한 체력 회복을 내년 이후에 기대해 봐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하반기에는 내년 스마트폰 히트 모델 출시를 위한 선행적 스마트폰 탄생, 가전 및 TV의 경쟁력 확인 등의 시그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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