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굿모닝마켓]어제의 적군이 오늘의 아군-PR

  • 등록 2009-06-26 오전 8:09:01

    수정 2009-06-26 오전 8:09:01

[이데일리 유재희기자] 어제 국내증시는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다는 말을 실감케 했다. 연일 쏟아진 프로그램 매도로 그 동안 지수가 부진했지만 10일만에 대규모 매수가 유입되며 코스피는 14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시장 베이시스가 장중 콘탱고로 돌아서긴 했지만 이론 베이시스를 훨씬 밑도는 수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000억원 가까운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됐다.
 
이는 향후 프로그램 매도 보다는 매수에 유리한 환경이 이뤄짐을 증명한다.
 
경제 재테크 케이블 위성 방송 이데일리TV는 오늘(26일) ‘유재희의 굿모닝마켓(오전 8시~10시)’에서 향후 프로그램 매매동향이 국내증시의 지원군이 될 수 있을 지 전망하고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세워본다. 
 
금융당국이 '펀드 판매사 이동제'를 발표하며 증권주가 강세다. 하지만 거래대금의 위축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삼성증권 장효선 연구원과 함께 증권주를 집중 진단해 본다.
 
또 시장의 핫 이슈종목으로 삼성SDI(006400)교보증권(030610) 그리고 케이피케미칼(064420)을 선정해 집중 분석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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