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용 애널리스트는 "SK에너지(096770), S-Oil(010950), GS(078930)칼텍스 등 정유 3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7% 증가한 1조636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경질유마진 상승과 파라자일렌(PX) 가격 회복세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도화설비 증설로 강한 이익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SK에너지와 GS에 대해서는 적정주가 18만원과 6만원을 유진한다"고 밝히고 "여전히 국내 최대의 고도화비율을 보유하고 있고 배당투자매력이 있는 S-Oil에 대해서는 8만8000원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특징주)`담합 과징금 부과` 석유화학株 하락
☞공정위, 유화업계에 담합 과징금 127억 부과
☞(이슈돋보기)정유업계 이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