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대해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에 휴대폰과 DD(Digital Display)부문의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올해 주당순이익(EPS)을 22.9% 상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휴대폰 부문의 매출과 이익 증가가 전체 수익성을 견인할 것이란 설명이다. LG전자는 올해 터치스크린을 중심으로 뷰티폰, 보이저 등 프리미엄급 휴대폰의 출하량을 확대해 미주(CDMA), 유럽(GSM) 시장에서 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다.
▶ 관련기사 ◀
☞LG전자, 일본 샤프에서 LCD패널 구입
☞LG, R&D 사상최대 3조 투자..인력 2만 돌파
☞LG전자 "유럽내 에어컨 매출 2배로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