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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해외IR에 직접 나서는 것은 지난 2000년말 ㈜대우에서 대우인터내셔널로 분할된 이후 처음이다.
회사측은 "안정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극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기업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00년 말 ㈜대우로부터 기업 분할됐을 당시 부채만 2조5000억원으로 부채비율이 940%에 달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체 지분의 68.9%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채권단이 소유하고 있다. 올해안에 `주인찾기`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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