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혁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 증가한 334억원, 영업이익률은 상반기 대비 대폭 개선된 8.5%를 기록, 실적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며 "매출액의 증가는 주요 매출처의 울트라에디션 시리즈2의 판매호조의 영향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는 휴대폰 이외의 제품으로 응용영역의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고, 이에 따라 올해 4분기부터 휴대폰용 이외에 PMP용으로 매출을 시작한 점은 의미있는 출발점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보광그룹계열에 편입됨에 따라 보광그룹계열에 속해 있는 다른 IT업체들과의 시너지효과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