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24일 대우증권은
삼성전자(05930)에 대해 목표구각을 22만~27만원대로 제시하고 "장기매수"를 추천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8%, 순이익이 75% 감소했으며 반도체부문 매출액 비중이 정보통신, 디지털 미디어에 이어 3위로 추락했다. 정보통신부문 영업이익률이 16%로 전체이익을 좌우했으며 반도체부문은 영업이익률이 -23%로 적자전환했다.
대우증권은 삼성전자의 이같은 영업실적은 올 3분기를 최악으로 4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반도체부문 영업이익도 3분기를 최악으로 내년 3분기부터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주식은 반도체경기 저점에서 매수해 장기 보유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며 올 3~4분기는 DRAM경기가 사상 최악이 될 것으로 보여 매수 타이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