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전자화폐 합작투자법인 설립

  • 등록 2000-08-21 오전 10:39:40

    수정 2000-08-21 오전 10:39:40

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부산카드"의 본격적 보급을 위해 롯데그룹 등 10여개사와 공동으로 전자화폐 합작투자법인을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이비(MYbi)란 이름으로 설립되는 합작법인에는 부산은행을 비롯해 롯데캐피탈, 호텔롯데, 롯데칠성 등 롯데그룹 계열사와 케이비테크놀러지, 마이크로소프트, 드림라인 등 10여개사가 주주로 참여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마이비는 인터넷 단말기 보급 등 디지털 부산카드 확산을 위한 인프라구축과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며 올해안으로 100만대의 카드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