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마에스트리가 IT, 보안 및 부동산 개발에 집중하는 팀을 계속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4년부터 Apple CFO를 맡아왔다.
CEO 팀 쿡은 성명을 통해 “10년 이상 케반은 애플의 재무 경영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멤버였으며, 그는 회사를 속속들이 이해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의 날카로운 지성, 현명한 판단, 재정적 재능은 차기 CFO로서 완벽한 역량”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장 마감 후 애플의 주가는 시간 외에서 0.48% 소폭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