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국빈 방한한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을 만나 정상회담을 한다.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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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마타렐라 대통령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환영식에 이어 두 정상은 회담을 갖고 경제, 문화 등 양국 간 협력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두 정상 임석 하에 양국 간 경제 등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갖는다.
이후에는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번 정상회담 결과와 성과를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