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탄강지질공원센터서 '달빛고운' 야간공연

3일 오후 6시30분부터 두시간 동안
  • 등록 2022-09-01 오전 8:07:25

    수정 2022-09-01 오전 8:07:25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포천시는 오는 3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야외무대에서 야간 특별공연 ‘달빛고운’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포스터=포천시 제공)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화려한 조명과 LED 군무까지 더해져 더욱 화려하게 꾸며진다.

1부에서는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인 최우인과 류지혜가 참여하며 2부 본공연에서는 포천시를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전통예술과 대중가요,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무대로 꾸며지며 오후 6시 30분부터 두시간 동안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질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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