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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의 상징곡 ‘님을 위한 행진곡’을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 앙상블상, 안무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LG아트센터로 공연장을 옮긴 ‘광주’는 무대와 조명, 영상의 완성도를 더 높이고, 서사와 스토리를 보완할 계획이다.
윤이건 역에 민영기와 김종구, 정화인 역에 장은아, 문수경 역에 이봄소리와 최지혜가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 이정열, 박시원, 이동준, 안창용, 임진아, 김태문, 문성일, 문남권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13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한편, 공동 제작사인 라이브와 극공작소 마방진은 ‘광주’의 초연 무대를 담은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장은아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