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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 따르면 우선 홈플러스의 패션브랜드 F2F는 경량패딩과 플리스 등 최근 트렌드에 맞는 방한의류를 마련해 판매한다.
경량패딩은 베스트와 점퍼 스타일로 남성용과 여성용은 구스다운 80:20(솜털:깃털)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특히 여성용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롱베스트 스타일과 짧은 기장 상품을 모두 마련했다. 남성용은 카라(collar) 변형이 가능해 자켓이나 코트 안에 입을 수 있는 베스트 스타일과 목을 감싸주는 스탠드카라 스타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블랙 등의 기본컬러뿐 아니라 외투 안에 겹쳐 입었을 때 밝은 느낌을 주는 핑크, 베이지, 카키 컬러 상품을 선보였다.
지난해부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레트로한 디자인의 플리스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투박하지만 캐주얼한 스타일로 오버사이즈 단품으로 입거나 또 다른 아우터와 겹쳐 입는(레이어드) 믹스매치도 가능하다.
홈플러스에 입점된 패션몰(Mall)에서도 주요 브랜드의 방한의류를 할인 판매한다.
우선 여성 패션브랜드 ‘수스’에서는 창립 15주년 브랜드데이를 진행해 겨울 패션아이템을 최대 50% 할인하고 있다.
‘SFIT’, ‘JCB’, ‘애플핑크’, ‘소이’ 등 아동복 브랜드도 겨울 구스점퍼와 숏패딩을 6만 9000~9만 9000원에, 플리스 점퍼를 4만9000~5만 9000원에 내놓는다.
‘마운티아’, ‘콜핑’, ‘레드페이스’, ‘BTR’, ‘웨스트우드’ 등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롱다운점퍼(마운티아, BTR)와경량 패딩점퍼(콜핑, 레드페이스, 웨스트우드)를 4만 9000~6만 9000원에 판매하고, 겨울 신상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상품권 증정(콜핑, BTR) 또는 1만원 즉시할인 혜택(마운티아, 레드페이스)을 제공한다.